방송인 하니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는 가수 이승윤, 남규리 그리고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현재 거주 중이라는 단기 임대 원룸을 공개했다.
열 평 남짓한 아담한 크기로, 최근 본가에서 나와 독립을 했다고 한다.
하니는 “집이 주는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 있으면 일을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았다. 처음에 나올 때 백팩 두 개를 가지고 나왔다. 웬만한 거 다 갖춰진 풀옵션이었다”며 원룸을 소개했다.
이날 하니는 소파 위에서 명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기도 했다.
평소 쉴 때에 명상을 자주 한다고 한다.
한편 하니는 배우 안희연으로 변신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주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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