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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BJ 뚜밥과 시청자 12만명 앞에서 사귄다고 ‘공개 연애’ 인정 


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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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감스트(김인직)가 BJ 뚜밥과의 연애를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TV

지난 27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BJ 뚜밥을 초대해 카메라 앞에 섰고 두 사람은 열애를 정식으로 인정했다.

 

감스트는 시청자들에게 미리 준비해둔 영상을 틀어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에는 자동차, 음식점 등에서 촬영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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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은 서로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며, 자막을 통해 “오늘 사랑하기 참 좋은날”, “이쁜 사랑 하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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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영상 외에도 감스트와 뚜밥은 시청자들에게 열애를 인정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감스트는 뚜밥을 ‘자기’라고 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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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밥 역시 이를 받아줬고,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한 뒤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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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두 사람은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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