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놀라운 카메라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갤노트 20 울트라 50배 줌’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미국에 거주 중인 A씨는 직접 도로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었다.
아무 확대도 하지 않았을 때는 푸른 잔디밭과 높은 하늘이 인상적인 평범한 풍경이었다.
그리고 정확히 같은 장소에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줌 기능을 사용해 사진을 찍었다.
건너편에 작게 보이던 식당의 간판이 선명하게 들어왔다.
더욱 확대를 하니 작은 간판의 글자까지도 깨지지 않고 보였다.
A씨는 “난 아이폰을 좋아한다. 바이럴이 아니다. 너무 놀라워서 올린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 20 울트라에는 광학 줌과 디지털 줌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줌’을 토대로 50배 확대가 가능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파트 창문 닫고 살아야겠네”, “이 정도면 내눈보다 잘보이는 거 아니냐”, “집에서 달도 찍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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