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재조명받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무한상사 신입사원 지드래곤 나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무한상사는 두고두고 회자되는 MBC ‘무한도전’의 레전드 편 중에 하나다.
특히 2012년 지드래곤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무한상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는 설정 하에 콩트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한 지드래곤은, 정형돈에게 패션 지적을 받으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함께 노래방에 가 술취한 연기를 하는 등 놀라운 예능감을 뽐냈다.
그리고 당시 무한도전에 입사한 지드래곤의 나이는 25살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때는 엄청 어른 같았는데, 이제는 나보다 어리네”, “어린 나이에 이미 탑이었구나”, “와 지금 보니 진짜 어렸다.
저 어른들 사이에서 25살이 기죽지도 않고 예능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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