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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 혜민, 1시간 강의료 공개됐는데 난리났습니다


얼마 전 ‘풀(full)소유’로 논란을 빚었던 혜민 스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혜민 스님의 강의료가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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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풀소유님 강의료 논란’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tvN ‘온앤오프’

한 누리꾼은 혜민 스님의 강의료가 1시간에 700만 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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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사에서 강의 섭외할 때 예산때문에 좀 깎아달라고 했는데 절대 700 밑으로는 안 한다고 하더라 ㅋㅋㅋ”라고 말했다.

 

또 그는 “결국엔 700만 원 1시간 강의 후 돈은 마음치유학교로 기부해달라고 했는데 그 학교장이 혜민 본인 이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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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또 다른 누리꾼은 “공익 법인 마음치유학교 설립해놓고 스스로 대표에 앉은 혜민. 대표 한 명이고, 이사도 본인 한 명임. 완전 1인 법인”이라며 “그런데 사업 수입은 100% 기부금으로만 받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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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으로 받는 이유는 기부금은 세금을 하나도 안내기 때문이라고.

tvN ‘어쩌다어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플렉승”, “이건 완전 탈센데;;;”, “X나 신박하게 사기치네”, “기부하는척 본인한테 기부 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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