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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고 처음’ 러쉬에서 머리 감고 케어까지 받은 남자 유명인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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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LGTWINSTV’에서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고우석 선수의 근황 영상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 ‘gowoodori’

해당 영상에서 고우석 선수는 LG 트윈스 이정용 선수와 함께 러쉬 매장을 방문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이날 고우석 선수는 고기를 먹고 나서 옷에 밴 냄새를 빼기 위해 러쉬 매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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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러쉬 제품을 사려고 들어간 것도 아니었다.

LGTWINSTV

고우석 선수는 “분명 향 맡아보면서 음식 냄새를 빼려고 했는데”라고 말하며 정신을 차려보니 손 닦고 “어… 네” 하면서 핸드크림을 바르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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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러쉬 직원의 서비스에 놀라  ‘손도 닦아주시네요?”라고 묻자 러쉬 직원은 “머리도 감겨줘요”라고 말했다.

LGTWINSTV

직원에게서 머리도 감겨준다는 말을 들은 고우석은 바로 함께 있던 이정용에게 머리를 감아보겠느냐 물었고, 이정용이 거절하자 고우석은 당차게 “나는 감을래요”라고 말해 러쉬 직원은 고우석의 머리까지 감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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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우석은 머리만 감은 것이 아니라 미용실 서비스 처럼 샴푸 + 헤어팩 +컨디셔너 + 에센스에 드라이까지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우도리 귀여워!”, “해맑아 보여서 좋다”, “풀코스를 밟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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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헤어팩은 진짜 맘에 들어서 샀어요”라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제대로 씻고 왔다고 합니다”라고 마무리하며 해맑게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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