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사랑하는 찐 팬들을 위해 써브웨이가 역대급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Subway)는 최근 자사의 로고를 문신을 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써브웨이 팬들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블록 파티에 참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리얼리티 TV 시리즈 ‘잉크 마스터(Ink Master)’에서 두 번이나 승리를 차지한 타투이스트 DJ탐베(DJ Tambe)에게 또는 그의 팀원에게 가슴 혹은 등에 12인치(약 30cm) 크기의 써브웨이 로고 문신을 받으면 써브웨이에서 ‘평생 무료 샌드위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point 208 | 1
손목, 윗팔뚝 또는 발에 2인치(약 5cm) 크기의 문신을 받을 경우에는 한 달 동안 무료 샌드위치를 누릴 수 있다.
날개뼈, 팔뚝 또는 종아리에 3인치(약 8cm) 크기의 로고 문신을 하면 1년 동안 무료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아쉽게도 참가자 모두 문신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6시간의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타투 아티스트들은 12인치 문신 하나와 최대 8개의 3인치 또는 2인치 문신을 시술한다.
이에 파티에 참가해 문신을 받은 단 9명의 선택 받은 자만이 무료 샌드위치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은 오전 8시 이전부터 줄을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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