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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서비스 종료 되는 ‘오버워치’ 마지막 순간에 운영진이 남긴 한마디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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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서비스 종료 직전, 운영진은 오버워치의 마지막을 함께한 유저들을 위해 게임 내 채팅창을 통해 짧은 메시지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김재원의 즐거운 세상”

‘See you on the other side’(다른 세상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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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인기 게임 ‘오버워치’가 서비스를 종료했다.

 

오버워치는 지난 2016년 출시돼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일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유튜브 “김재원의 즐거운 세상”

이날 게임 유튜버 김재원도 오버워치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는데, 김재원은 유저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좋은 마지막이었다”라며 “이렇게 해서 끝이 났다. 그래도 오버워치 2가 나오니까 기대하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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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다양한 개성, 스킬 구성을 지닌 캐릭터와 매력 있는 스토리로 게임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당시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PC방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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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트릭스 제공

그러나 느린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소 아쉬운 운영 문제로 오버워치는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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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명성은 오는 5일 공개될 ‘오버워치 2’가 이어받게 되는데,  블리자드에 따르면 오버워치 2는 전작과 다르게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PC, Xbox Seris XIS, Xbox One, PS4, PS5, 닌텐도 스위치 등)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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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웅들의 모습이 새롭게 리뉴얼되었고, 전투 방식은 6대6에서 5대5로 간소화됐으며, 정커퀸, 소전, 키리코 등 3명의 신규 영웅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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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블리자드는 10월 31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오버워치 2의 첫 e스포츠 정규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 2022시즌 플레이오프 및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하는데,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총 12팀이 참가하며, 전 경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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