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에서 배민이랑 손 잡고 만든 음식 레전드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를 보이면서 시선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KFC 민초치킨 후기.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간만에 오는 KFC 선부점”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민트초코는 한국어에서는 주로 민트 초코, 줄여서 민초라는 표현이 압도적으로 저명도가 높고 초코 민트라는 표현은 동의어로 잘 쓰이지 않는다.
초코 민트는 한 식물의 종류를 지칭하는 데 쓰이며, 다만 일부 국내 카페에서 민트와 초코의 비율로 둘을 구분하기도 한다.
색감의 경우 파스텔톤의 밝은 민트색 사이에 초콜릿 칩의 갈색이 점처럼 보인다.
민트 부분의 비중이 많을수록 푸릇푸릇해지고 초콜릿 부분의 비중이 많을수록 검거나 어두운 갈색이 되어간다.
맛의 경우 상쾌한 맛의 민트 향, 그리고 초콜릿의 부드럽고도 달달한 맛이 어우러진 향신료 맛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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