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예언가
세계적인 예언가 바바 반가의 2022년 예언이 알려져 화제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불가리아 출신 예언가 바바 반가의 예언 중 2가지가 적중했다고 밝혔다.
반가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일부 지역이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 예측했다.
실제로 지난 3월부터 호주에서는 연이은 폭우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와 중국에서도 홍수 피해로 수 많은 인명 사상을 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홍수 피해를 피해갈 수 없었다.
반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대도시들이 가뭄에 타격을 받고 대규모 물 부족이 뒤따를 것이라 예언했다.
영국은 지난 12일 8개 지역을 공식 가뭄 지역으로 선포했고, 영국의 평균 강우량이 56%(46.3㎜)만을 기록해 20년 만에 가장 건조한 7월이 됐다고 발표했다.
포르투갈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전역의 국가들이 가뭄에 직면해 있으며 물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바바 반가는 불가리아 출신의 시각장애인 예언가로 12살 때 폭풍에 의해 시력을 잃은 후 미래 일을 예측하는 놀라운 능력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1996년 사망하기 전 5079년까지의 예언을 남겼으며 911테러,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변종 출현 등의 수많은 예언이 적중해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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