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의 몸무게는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 된다.
여자 연예인은 모두 44사이즈에 체중이 45kg도 채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실제로 근육량에 따라 같은 몸무게여도 겉으로 보이는 몸매는 달라진다.
대중들의 무수한 ‘추측’ 속에 직접 자신의 몸무게를 당당히 인증한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이효리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 2’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나 살 찐 것 같냐”며 “지금 몸무게가 55.6kg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이 “별로 안 쪄 보인다”고 하자, 이효리는 “시즌을 찍을 때 52kg였는데 3.6kg이 쪘다”고 밝혔다.
#2 김성령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김성령은 “현재 몸무게가 54kg이다. 소망이 1kg만 빼는 것이 쉽지 않다”고 박혔다.
그는 “사람들이 50kg도 안 되고, 44사이즈 옷을 입을거라고 생각하던데 절대 그렇지 않다. 옷 사이즈도 55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협찬을 받기 위해 몸무게를 관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3 걸스데이 혜리
걸스데이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신체검사를 통해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포털 프로필에 그의 키는 167cm, 몸무게는 47kg로 기재돼있지만 방송에서 측정한 결과 그의 키는 166cm, 몸무게는 51kg으로 공개됐다.
#4 이엘
배우 이엘은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자신의 프로필 상 신체 사이즈를 수정했다.
그의 프로필 상 키와 몸무게는 168cm, 48kg.
그는 방송에서 “몸무게를 바꿔야 할 것 같다”며 52kg으로 정정했다.
이어 그는 “몸무게와 보이는 몸은 다르다”고 말했다.
#5 전소민
전소민은 과거 SBS ‘런닝맨’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영국 윙워킹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몸무게 칸에 53kg라고 기재해 실제 몸무게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