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커뮤니티핫이슈핫이슈

“어른들과 사는 재미 느껴보고”, 8평 임대주택 들어가서 진선미가 한 말

{"subsource":"done_button","uid":"194F45FB-778D-40DF-AB5C-0AD417C35E51_1606304381705","source":"other","origin":"unknown","source_sid":"194F45FB-778D-40DF-AB5C-0AD417C35E51_1606304394765"}


지난 24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이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의 공공임대주택을 둘러보았다.

ADVERTISEMENT

 

한겨레

 

이 공공임대주택은 SH공사의 프로젝트 2호로 ‘;숲에리움’ 행복주택이라는 이름의 공공주택이다.

 

다가오는 30일 입주가 처음 시작되는 이 행복주택은 대학생, 고령자, 사회 초년생들이 입주 대상으로 알려져있으며 180세대로 이루어져있다.

ADVERTISEMENT

 

구글

 

진선미 단장은 “어른들과 사는 재미, 청년들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교류가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여기 와보니 기본 제공 가구가 눈에 띄게 좋아 보여서 좋다”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함께 동행한 주거추진단원인 민주당 유정주 의원은 “웬만한 오피스텔들보다도 더 좋은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진 단장은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임대주책의 주거의 질을 마련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나 “방도 3개 넘게 있어 내가 사는 아파트와 전혀 차이가 없다”는 등의 임대주택에 발언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ADVERTISEMENT
한국언론협의회

 

진선미 의원은 실제로 전세가가 9억대인 강동구의 신축 ‘래미안 솔베뉴’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