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폭로
일본 유명 유튜버가 연예계 초대형 폭로를 터뜨리고 있는 가운데 그룹 ‘아라시’ 멤버 마츠모토 준(38)과 가수 시미즈 쇼타(33)의 사생활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츠모토 준의 술버릇과 시미즈 쇼타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했는데, 그는 “시미즈 쇼타는 도박 중독자다.
한국과 마카오, 필리핀 등에 원정 도박을 다니기도 하고 일본에서도 불법 카지노를 즐겼다”며 “또 조직폭력배들과 어울려 다녔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성 버릇도 나쁘다. 여성들의 옷을 모두 벗긴 뒤 일렬로 서게 한 다음 발성 연습을 시키기도 했다”며 “‘코로나’ 기간에는 자신의 집으로 계속 여성들을 단체로 부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마츠모토 준도 언급한 그는 “마츠모토 준의 별명은 ‘부메랑’이다. 술자리에서 취해서 집에 간다고 귀가했다가 아직 더 마실 수 있다며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술버릇이 고약한 편은 아닌데 택시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들어 못 깨는 게 일상이다. 늘 경찰서와 택시 기사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며 “경찰서에서는 그의 주소도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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