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인이 가짜사나이 2기 탈락한 운동 유튜버들과 특별한 콘텐츠를 찍었다.
지난 19일 김동현은 유튜브 ‘매미킴 TV’에 “MMA선수 vs 운동유튜버 3인(지기/지피티/까로) | 가짜파이터” 1화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동현은 운동 유튜버 지기, 지피티, 까로를 만났다.
김동현은 “격투기선수들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훈련을 한다”며 “1박 2일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튜버들은 “열심히 하겠다”,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첫 번째 훈련은 러닝 머신과 아령 펀치 운동을 60초씩 10세트 반복하는 서킷 운동이었다. 그러나 참가자들은 5세트부터 체력이 떨어진 듯 힘들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왜 운동선수가 대단한지 알게 됐다”, “매일 저 훈련을 하는 선수들을 다 쌩쌩해 보인다”, “김동현이 예능에서 재밌기만한 선수가 아니었어”, “선수들 전부 어나더 레벨…역대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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