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 유명 여배우가 길에서 볼일을 본다는 주장의 글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전처 앰버 허드의 일부 승소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고, 이 가운데 앰버 허드에 대한 또 다른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한 유튜버가 앰버 허드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그녀의 기이한 행동을 폭로했기 때문이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 따르면 유명 유튜버 조셉 모리스(Joseph Morris)는 지난달 10일 앰버 허드로 추정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그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사는 허드의 이웃이 익명으로 해당 장면을 제보했다고 설명했는데, CCTV 카메라에 담긴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앰버 허드로 추정되는 여성이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대변을 보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이었으며, 여성이 떠나간 자리에는 대변이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이를 제보한 이는 “앰버가 어젯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집에 왔고 고함과 비명을 질러댔다. 이웃들은 그녀를 곁에 두는 것을 싫어한다. 그녀는 끊임없이 술을 마시고 파티를 열어 우리 마을의 분위기를 완전히 망치고 있다. 그녀는 아이가 있기에 나는 그녀의 이런 행동이 조금 이상해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아침, 나는 그녀의 집 근처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대변을 발견했고, 아니나 다를까, CCTV를 통해 그녀가 대변을 누는 장면을 확인했다. 우리는 그녀가 이곳을 떠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화면 속 여성이 실제 앰버 허드인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키, 헤어스타일 등 외관이 어느 정도 비슷해 같은 인물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허드는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소송에서 패소한 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CCTV 속 여성이 허드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높다는 반응이다.
앞서 지난 2020년 조니 뎁은 허드가 부부 싸움 후 침대 위에서 대변을 봤다고 주장했고, 이에 허드는 지난 5월 미국 버지니아 법정에서 “절대로 아니다. 어떤 성인 여성이 그런 일을 하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