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의 출연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기대들이 공존하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통해 ‘가짜사나이 2기’의 1화가 공개되었다.

 

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진, 배우 줄리엔 강, 개그맨 손민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가수 샘김, 방송인 오현민, Bj홍구, 머독, 힘의길, 윽박, 조재원, 이과장이 교육생으로 출연한 가운데 잠을 청하던 교육생드이 긴급으로 내려진 비상훈련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냉수욕 훈련이었다.

 

바다에 뛰어들어가 추위와 냉기에 맞서 일한다는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이과장이 순간적으로 기절을 해 다급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다시 훈련에 매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몸상태가 안좋아지자 교관은 메디컬 체크를 하게 하였고, 온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울음소리를 내던 이과장은 훈련이 가능하겠냐는 교관의 말에 가능하다고 대답하면서 포기를 하지 않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과장은 자신이 “물공포증이 너무 심하다”며 죄송하다고 연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소기업의 회사원으로 일하던 이과장은 회사를 퇴사한 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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