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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2’, 각종 논란에도 “최근 이슈와 관계없이 다음주 5화 방송된다”


‘가짜사나이 2기’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 화인 5화는 다음주에 방송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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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측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가짜사나이 2기’ 5화 공개를 연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하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 2기’ 김시덕 PD는 “현재 가짜사나이2 촬영 이후 주말, 추석, 한글날 연휴까지 제작팀 모두 너무 쉬지않고 달려서 팀원들 모두 일주일 쉬어가자고 생각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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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근 이슈와 상관없이 다음화 업로드는 아마 다음 주가 될 것 같은데 추후 다시 공지 드리겠습니다”고 밝히며 ‘가짜사나이2’ 5화 공개 연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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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 PD는 지난 11일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를 언급하며 “각종 이슈에 대해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보려 했으나 악성 시청자들의 계란님, 출연진분들 그리고 그 가족 및 지인에 대한 욕설과 악플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져 라이브 방송을 급하게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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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1일 4화에서 훈련생으로 참여한 곽윤기를 두고 위험한 상황들이 있어 가학성 논란이 발생한 것에 따른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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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 PD는 급하게 라이브 방송이 이뤄진 부분에 대해 진행 및 발언에 대해 미숙한 점이 많았다고 사과했다.

 

그는 “가짜사나이가 마무리 되면 앞으로는 당분간 건강 정보 영상과 피트니스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이라며 “믿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항상 정말 죄송하고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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