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만에 체지방만 10키로를 넘게 빼버린 ‘신봉선’ 몸매 수준(+전후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을 집중 시키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100일간 체지방만 11kg 뺀 신봉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 신봉선이 운동하는 모습을 글에 캡처해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움에 안기게 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신봉선은 1980년 10월 6일 (41세)이며, 정식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전유성이 이끄는 극단 ‘코미디 시장’에서 4년 동안 연기를 배웠다.
이를 계기로 2003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미녀 응원단’이라는 코너로 방송에 데뷔했다.
2001년과 2004년 두 번에 걸쳐 KBS 공채 시험에 응시했지만 모두 낙방했다.
하지만 2005년 KBS 공채 20기 시험에서 합격하며 정식 데뷔를 하게 되며 폭소클럽과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봉숭아 학당에서 맡은 ‘봉써니’ 역할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2005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분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뮤지컬, 대화가 필요해 등의 코너에서 호평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