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실시간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보여주는 코로나 라이브에 따르면 오후 9시 35분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125명으로 첫 6천명대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천명대를 기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까지 계속해서 발생하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진 가운데,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사적모임 제한 기준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하고 방역패스, 백신패스 업종을 확대하는 등 다시금 거리두기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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