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BJ 겸 유튜버 양팡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있다.
양팡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수술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자궁 혹 때문에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고 알렸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양팡은 2년 전부터 이유 모를 두통과 구토에 시달려왔고, 이 같은 증상 외에도 바지와 의자까지 적실 만큼 생리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졌다.
팬들은 양팡에게 충고를 했고 양팡은 충고에 따라 산부인과를 찾았다.
양팡은 “산부인과를 처음 갔다.point 97 | 초음파를 받았는데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자궁에 혹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생리가 끝난 지 이틀이 지났으면 완전히 자궁이 깨끗해야 한다더라.point 171 |
생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혹 크기가 좀 크다고 하셨다.point 24 | (의사가) 없애는 게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point 53 | 1
이어 “선생님께 ‘아, 이거 그냥 수술 안 해도 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내가 가진 혹은 좀 크다고 하더라.point 194 |
생리 할 때 혹이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point 16 | 그래서 다음 달까지는 한 번 보자고 하셨다.point 34 | 여러분들 덕분에 산부인과를 갔는데 산부인과에서 제 몸 안에서 모르던 혹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point 82 | 1
한편 양팡이 진단받은 ‘자궁 혹’은 여성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흔한 부인과 질환으로,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여성호르몬과 관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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