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에 간 배우 송혜교의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쇼메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할리우드 스타 다이앤 크루거가 참석하기도 했는데, 송혜교는 다이앤 크루거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외모로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나이가 42살이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는 송혜교의 모습에 누리꾼은 “42살..? 진짜 동안이다”,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는데,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 아이의 초등학교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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