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람들커뮤니티

“어려도 너무 어린데”… 15살 여중생 임신시키고 도망간 남자


어느 여중생의 사연이 화제다.

ADVERTISEMENT

최근 일본 아베마 뉴스에는 만 17세의 미혼모가 출연했다.

Abema news

도우카 씨는 2살된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다.

15살이던 중학생 때 동급생과 사귀다 임신을 했다.

Abema news

임신 소식을 알게된 직후 남자친구는 도망을 갔다고 한다.

ADVERTISEMENT

하지만 요코이 도우카(横井 桃花) 씨는 차마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Abema news

그녀는 “아이를 힘내서 출산하고 키워서 책임을 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Abema news

도우카 씨는 방송에서 임신했을 시절의 사진과, 출산 직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bema news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여자는 대단하고 남자는 쓰레기네”, “어려도 너무 어린데”, “둘이 힘 합치면 못 키울 것도 없는데 남자 책임감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