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중생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일본 아베마 뉴스에는 만 17세의 미혼모가 출연했다.
도우카 씨는 2살된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다.
15살이던 중학생 때 동급생과 사귀다 임신을 했다.
임신 소식을 알게된 직후 남자친구는 도망을 갔다고 한다.
하지만 요코이 도우카(横井 桃花) 씨는 차마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그녀는 “아이를 힘내서 출산하고 키워서 책임을 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도우카 씨는 방송에서 임신했을 시절의 사진과, 출산 직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여자는 대단하고 남자는 쓰레기네”, “어려도 너무 어린데”, “둘이 힘 합치면 못 키울 것도 없는데 남자 책임감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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