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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런 것까지..” 최근 난리난 ‘화장실 가는 횟수’까지 체크한다는 국내 한 회사


최근 논란인 직장에서의 예민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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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낳고 있는 것은 바로 직장 내 쉬는 시간, 출근 시간, 퇴근 시간 등 여러가지가 있다.

모든 회사가 대기업처럼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을 챙겨준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다르다.

중소기업이 더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고용자와 노동자 사이 여러 갈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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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만큼의 실적과 업무량을 원하고 주는 연봉은 알바생과 같거나 일도 잘 하지 않으면서 대기업의 대우를 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걸 체크하는 건 처음일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화장실 가는 횟수와 시각을 체크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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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장실 가는걸 체크하는 회사가 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총 3장의 사진이 있다.

화장실을 갈때마다 ‘화장실 가는 사람’이라는 문서에 이름, 나간 시간, 들어온 시간 등을 적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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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화장실 이용 내역을 통계로 정리해 한달에 화장실을 몇번 갔는지, 몇 분이나 이용했는지도 알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생리현상마저 통제하는 이 회사에 다닐 생각에 많은 이들은 숨통이 막힌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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