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S와 N의 멍 때리는 방법(+사진, 실제 댓글 반응)
현재 많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달라도 너무 다른 S와N의 멍때리는 방법”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아래 극N의 멍때리기 보고 써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움직이는 짤 나옴)
(움직이는 짤 나옴)
멍때리기 대회 멍때리기 대회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과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시간낭비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참여형 퍼포먼스다.
예술가 웁쓰양은 열심히 일을 하면 돈이 벌리 듯, 열심히 일을 했다는 것은 또한 시간도 버는 행위라고 본다.
벌어놓은 돈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근사한 옷을 사는 사소한 사치를 누리듯, 시간의 사치도 부릴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벌어놓은 시간은 언제나 새로운 일들로 채워지고, 우리 계속 바쁘게 살아갈 뿐이다.
혼자만 멍때리는 것이 불안하다면, 다같이 멍때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멍때리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