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어 뜨거운 주목이 되고 있다.
송혜교가 장기용의 군 면회를 갔다왔다는 기사가 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둘은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비하인드 촬영 도중 햇빛이 너무 강해져서 송혜교가 얼굴을 가리자마자 장기용이 햇빛을 몸으로 가려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촬영 중 송혜교가 장기용의 콧구멍을 찌르는 장난을 쳐서 장기용이 웃음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장기용은 작년 3월에, 벚꽃 사진을 공개해 “봄을 노래하다”라는 게시물을 SNS에 게시했다.
송혜교도 비슷한 시기에 꽃 한송이를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았다.
장기용이 작년 2월 28일에도 서울에서 찍은 듯한 밤하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송혜교도 그로부터 3일 뒤에 서울로 추정되는 하늘 사진을 SNS에 올렸다.
또 가장 최근에는 송혜교가 잔디밭에서 찍은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장기용도 비슷한 곳에서 광고 촬영을 한 적이 있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광고 촬영차 따라가서 찍은 것이 아니냐”라 댓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송혜교 나이가 40인데 대단하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친하면 그럴수도 있지ㅋㅋ 인생은 송혜교처럼 살아야함”라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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