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 영양사의 작명 센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는 ‘메뉴판에 어떡햄어떡햄 이래서 봤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묵 꼬치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이용자는 “어묵, 떡, 햄이었다. 우리 학교 미쳤나보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어묵 사이에 떡과 햄이 꽂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영양사는 ‘어떡햄어떡햄’이라고 센스 있게 이름을 붙인 것이다.
트위터 이용자는 이외에도 학교 급식 사진을 공개했다.point 155 | 1
영양이 고루갖춰진 풍성한 식단이 눈에 띄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소떡소떡 이래로 신박한 충격이다”, “어느 학교인지 전학 가고 싶다”, “학교가 아니라 그냥 식당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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