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자 연예인이 스타벅스에 쓴 금액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tvN’에는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노래 ‘별 보러 가자’로 얼굴을 알린 가수 적재가 등장했다.
그는 양념치킨과 커피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저는 거의 모든 음식을 커피와 같이 먹는다. 매운 음식과 같이 마시면 중화된다”고 말했다. 그는 “제 꿈이 스타벅스와 가까운 곳에 사는 거였다. 지금은 1~2분 거리에 산다”고 전했다. 스타벅스 닉네임은 ‘장 쟈크재’라며 “커피를 많이 마시면 별을 준다. 별을 많이 모으면 선물도 준다”고 덧붙였다.
적재는 지난 1년간 스타벅스 이용 내역 795건으로, 총 522만 9,770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민아는 “기타 한 개 값”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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