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가 계획범죄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8일 래퍼 데프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 ‘도난당한 자전거 차대번호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데프콘은 고가의 자전거를 도난당했다고 말했다.point 181 |
데프콘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이것은 계획적인 범죄가 맞다’라는 확신이 들었다.point 55 | 많은 분이 도난당한 자전거의 차대번호를 알려달라 하셨다.point 80 | ‘도와주시면 범인을 찾는 데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서 공개한다”고 전했다.point 134 | 1
데프콘은 “범인은 건물 안으로 무단침입했다. 계단을 타고 올라와서 자물쇠가 걸린 자전거를 훔쳐서 달아났다. 누가 봐도 명백한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도난당한 자전거는 2대로, 피해액은 1100만 원이다.point 173 |
그는 “많은 분이 걱정하실까 봐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point 59 | 1
끝으로 “너는 자수밖에 방법이 없다. 강력반에서 조사하고 있다니까. 잡히면 합의 안 한다”고 범인에게 경고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