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 과자가 대용량팩으로 탄생했다.
14일 오리온 인스타그램에는 ‘시리얼의 찐맛을 살리는 꿀조합템’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오리온 측은 그동안의 미쯔 인기에 힘입어 대용량팩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쯔는 달콤한 코코아 쿠키에 화이트초코칩이 10% 합유되어 있는 과자다.
우유와 조합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간혹 커피와 먹는 사람들도 있다.
유일한 단점은 한봉지에 42g으로 너무 작은 양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오리온 측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360g의 대용량 시리얼팩을 출시했다.
가격은 5,600원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누리꾼들은 “사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G마켓 품절됐어”, “어릴 때 이 생각 많이 했는데 진짜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