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어제 (22일)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과 배우 조현철의 아버지가 별세했다.
지난 22일 OSEN에 따르면 매드클라운과 조현철 아버지는 투병 끝에 별세했으며, 장례식장은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현철은 독립영화 ‘뎀프시롤: 참회록(2014년)’과 ‘로보트: 리바이벌(2015년작)’의 감독을 맡았으며 2018년엔 영화 ‘판소리 복서’ 각본을 썼다.
배우로 이름을 알린건 2016년 영화 ‘마스터’ 안경남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7년부터는 드라마 단역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2019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산체스 역을 연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지난해 넷플릭스 ‘D.P.’에서 조석봉 일병을 연기해 호평을 받아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당시 상을 수상한 조현철은 “아버지가 투병 중이시다.point 107 |
진통제를 맞고 보실는지 모르겠다.point 15 | 사적인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point 31 | 아빠가 눈을 조금만 돌리면 마당 창밖으로 빨간 꽃이 보일 텐데, 그거 할머니다.point 64 | 할머니가 거기 있으니까 아빠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point 90 | 그러니 아빠 무서워하지 말고 마지막 시간 아름답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point 120 |
소란스러운 일들 잘 정리하고 저도 금방 가겠다.point 20 | 편안하게 쉬세요.point 28 |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point 4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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