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의 근황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백데이 같은 소리 입에 담지도 마십쇼. 뭔 고백이야 고백은 What confession day”라며 우울해했다.
사진 속 김민국은 대부분 분노하여 주먹을 휘두르고 있는 모습으로, 제대로 초점이 잡혀있지 않았다.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찍힌 한 사진은 헝클어진 머리로 카메라를 노려보고 있어 우울해 보인다. 그는 댓글을 통해 “아 진짜 요즘 왜 이렇게 커플 많이 보이지”, “아 진짜 뭐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그의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민국이 형 나랑 사귀자”, “너 그러다 커플 될라 조심해 ㅋㅋㅋㅋ”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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