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오 나의 덕후님’에는 헬스 덕후를 찾아가는 내용이 등장했다.
피지크 선수로 활동하는 최은총 씨는 운동으로 단련된 몸을 공개했다.
그는 “원래는 성악을 했다. 성악을 하며 살이 많이 쪄서 통풍에 걸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 운동을 시작했는데, 중독이 됐다. 그래서 피지크 대회도 나가게 됐다”며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말했다.
주변에서 운동을 해 울림통이 작아진 것을 안타까워하자, 최은총 씨는 “크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스팩의 완벽한 복근을 단숨에 통통하게 늘렸다.
헬스장의 비포에프터 사진들이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알려주는 모습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옆구리살을 봐야한다. 거긴 힘준다고 들어가지 않는다”, “저건 눈속임이고 상술이다. 그래도 경제적 여유 있으면 피티가 좋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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