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돈스파이크가 30kg을 감량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돈스파이크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무보정’사진임을 강조하며 웃음을 준 돈스파이크는 “내가 프로필 촬영을 촬영하는 매니저의 카메라를 통해 담긴 프로필 촬영이다. ‘무보정’이란 것을 거듭 강조합니다.
‘잘났다’가 아니라 ‘나도 인간답다’는 절규”라고 글을 올리며 파란색 정장을 입은 여러 사진을 올렸다.
30kg을 감량해서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을 하면서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하던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건강검사에서 당뇨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128.7kg의 몸무게에서 12kg를 감량해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지난 5월 최종적으로 총 30kg을 감량한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키가 커서 모델핏이 나온다”, “심지어 멋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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