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시베리안 허스키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너무 가벼워서 발자국이 안 남는 댕댕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눈밭을 걸어다니는 새끼 시베리안 허스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강아지는 열심히 주위를 돌아다녀 보지만 너무 가벼워 아무런 발자국이 남지 않는다.
강아지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생긴 곳에 일부러 빠지며 깊이를 확인한다.
요정 같은 몸 동작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눈이 조금 얼었나봐. 너무 귀여워”, “아니 솜털인가”, “솜뭉치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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