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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야, 그만 짖어라”…트위치 스트리머, 동물학대 의혹이 제기됐다

트위치 캡처


훈훈한 얼굴로 큰 인기를 끈 트위치 스트리머가 동물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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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트위치 스트리머 쉑성빈 동물학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쉑성빈의 게임 생방송을 녹화한 유튜브 영상을 첨부했다.

트위치 캡처

해당 영상에서 쉑성빈은 블리자드 게임 ‘오버워치’ 생방송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게임이 마음대로 안 풀리자 반려견에게 “야 이 개XX야. 그만 짖어라”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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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때리는 소리와 반려견의 신음 소리가 그대로 송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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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물 학대 아니냐’라면서 비난을 쏟아냈다.point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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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저러다 사람도 때리겠다”, “너무 심하다”, “소리 들어보니까 엄청 세게 때리는데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심헀다”, “강아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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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논란이 커지자 쉑성빈은 자신의 SNS를 비활성화했다. 그는 “건강 상태가 안 좋아서 당분간 휴방합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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