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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 기억하시나요..” 자신의 ‘처녀성’을 팔겠다고 올린 여성, 결국 ‘순결’ 낙찰됐다


결국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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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구글이미지

글을 작성한 A씨는 “20년동안 지킨 순결 팔겠다고 한 처자 근황..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자신이 20년동안 지켜온 순결을 팔겠다고 한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성적 순결을 경매에 부쳐서 판매한 결과 고액에 낙찰됐다고 했다.

구글이미지 / 리아

데일리메일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리아(24)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성적 순결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유명 인터넷 경매사이트서 자신의 처녀성이 고가에 낙찰됐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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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는 자신과의 ‘첫날밤’을 산 정치인의 신원을 밝히진 않았지만 보수당(토리당)의 50대 남성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리아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성 경험을 경매에 부쳤고, 한 남성에 의해 130만 파운드, 한화 약 19억 2500만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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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는 지난 두 달간 이 남성과의 사전 만남을 가졌고 성매매가 금지된 영국이 아닌 타 국가에서 성매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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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일리메일은 그녀가 처녀성을 팔았다는 해당 사이트가 경매 낙찰금의 20%는 수수료로 떼어가며, 이전에도 일본의 한 정치인이 경매를 통해 유명 모델의 첫 성 경험을 낙찰받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해당 사이트에 자신의 처녀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성관계 경험이 없다는 진단서를 제출해야 하며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은 일정금액 이상이 예치돼 있는 재산 명세서를 공개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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