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아시겠나요?

 

유명 가수가 파격적인 레게머리를 하고 확 어려진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윤민수(43)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들 윤후 이야기와 가수로서 창법에 대한 고민 등을 풀어놓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윤민수의 독특한 레게 머리였다.

윤민수는 1998년 발라드 그룹 포맨으로 데뷔한 후 애절한 사랑 노래를 부르던 발라더이지만 이번에 ‘힙’한 레게 머리에 파격 도전했다.

 

심지어 윤민수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날렵한 ‘V라인’을 자랑했다.

레게 머리를 한  윤민수를 본 누리꾼은 “예전보다 10살은 어려진 것 같다”,”와 진짜 누군지 몰랐어요”, “윤민수라고 해서 알았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 2월 자신이 속한 그룹 바이브의 20주년을 맞아 여러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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