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산다라박의 건강 상태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산다라박의 목 상태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나도 빽 있다’ 특집으로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산다라박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 직후 산다라박의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산다라박의 갑상선 부분이 눈에 띄게 부어있었기 때문.
작성자는 “목 상태가 안 좋아보여서 시청자랑 팬들도 갑상선 전조 증상 같다고 걱정했다. 꼭 병원 가봐야 할 듯”이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걱정된다”, “우리언니 건강해야 해”, “나도 저렇게 목 붓고 튀어나와서 초음파하고 피검사했는데 항진증이라 계속 약먹는 중”, “방송 화면으로 티 날 정도면 본인도 인지하고 있지 않을까.point 215 |
병원가서 검사받아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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