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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하지마! 발로 찬다!’ … 코로나19 사태 중 외국에서 중국인으로 오해받았다가 한국인이라고 해명하면 생기는 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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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전세계를 덮쳤을때 여름이면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던 바이러스 유행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한 유튜버는 외국을 돌아다니다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것을 발견했고 사람들 틈에서 구경하고 있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것을 비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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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버스커는 영상을 찍는 유튜버를 발견했고 한국인이였던 유튜버를 중국인으로 착각 한 뒤 기침하지 말라며 기침하면 묶어놓고 발로 차버리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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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고 밝히자 갑자기 태도가 바뀌였다. 반대편 사람이 유튜버를 중국사람인 것 같다고 말하자 버스커는 그 사람에게 다가가 한국사람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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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 가봤다며 태권도도 배웠다고 친절한 모습으로 태도가 급 바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섭다..’ , ‘중국사람이였다면 개팼을듯’ , ‘그러면서 마스크는 왜 안쓰냐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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