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래퍼가 여성팬들에게 받은 DM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래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슴. 큰 여자가 좋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염따는 명품 브랜드 의상에 명품 가방, 신발을 매치했다. 그는 한 손으로 잡기 버거울 만큼 두꺼운 돈뭉치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퀸와사비는 “오빠 제가 아무리 좋으셔도 그렇지”라며 댓글을 달았고 래퍼 디보는 “빅부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네티즌은 “형 덕분에 커서 명품에 많이 안 지를 거 같아”라며 댓글을 남겼다.point 159 | 1
염따의 파격적인 게시물에 일부 여성팬들은 DM으로 자신의 속옷을 찍어 보냈다. 그러자 염따는 “인증 금지”, “여자들은 참을성이 없다”, “승부가 아니야”라며 답변을 달았다.
이어 영상을 올려 “가.point 73 | 슴.point 75 | 사진 좀 그만 보내라고 했지.point 87 | 도저히 앨범 작품을 할 수가 없다”며 말했다.point 11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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