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결혼한 여가수에게 대쉬한 남성팬이 논란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남성의 DM과 함께 “네???????”라는 글을 올렸다.
한 남성은 나비에게 “저는 서울 사는 남성입니다. 님이 마음에 드는데 차 한잔 사고 싶어요. 제 연락처는 XXX-XXXX-XXXX입니다. 연락 한 번 주세요. 님 연락처 주세요”라고 보냈다.
문제는 그가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지난 5월에도 보낸 것.
앞서 나비는 “어깨뼈가 보였던 시절이어서 놀라고 평범했던 날들이어서 그립고 #작년 #추억여행중 #코로나제발그만 #다시갈수있을까 #현재어깨뼈실종”이라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oint 151 |
해당 사진 속 나비는 귀여운 수영복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point 31 | 1
이를 본 팬들은 “대체 왜 저러냐”, “유부녀한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진짜 충격적이다”, “완전 상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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