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과자를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어느 누리꾼이 획기적인 방법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과거 에브리타임에는 “얘들아 너네 이거 알았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다이제랑 프링글스 뚜껑이랑 사이즈가 딱 맞는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은 다이제 과자를 프링글스의 뚜껑이 완벽히 보호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즈가 정확히 맞아 쉽게 끼울 수 있으며, 눅눅해지지 않고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오리온의 다이제는 1,000kcal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하는 만큼 한번에 먹기 어려운 과자다.
오리온 측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뚜껑을 함께 팔기도 했다.
하지만 A씨는 번거롭게 돈을 들여 뚜껑을 구매할 필요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꿀팁을 찾아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우리 학교에 쩝쩝박사가 있네”, “진짜 배우신 분이네요”, “ㅇㅋ 일단 다이제랑 프링글스 둘 다 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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