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사진의 차이점, 찾으셨나요?”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진 한 장이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로에 서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의 모습이 담겼다. 둘 다 헬멧을 착용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왼쪽 오토바이 배달통에는 ‘보복운전 쌉가능’이라는 문구를 새겨져 있다. 심지어 오토바이 뒷번호판이 없다.
반면 오른쪽 운전자는 배달통에 ‘안전운전 공복주의’라는 문구를 새기고, 번호판도 있다.
대조되는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이 한 프레임 안에 담긴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이크 갤러리 퓰리처상”, “보복 운전은 무슨 생명의 위협 수준이다”, “열심히 배달하시는 기사님들 욕먹이는 짓”, “대체 왜 저러고 다니는 거야”, “옆 운전자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point 25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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