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집콕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되면서 집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점은 집에서 뒹굴거리며 간식을 주워 먹고 배달 음식을 먹는 등 살 찌기 쉬운 음식을 먹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자신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뱃살이 쪄버린 모습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기도 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단을 조절하며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교과서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날이 점점 더워지며 운동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때 효과적인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체중감량하는 식당으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고, 단백질은 생선과 살코기로 섭취하는 지중해식를 권장한다.
그리고 특히 뱃살 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품 5가지가 있으니 식단에 추가해 보는 것이 추천된다.
#1. 자몽
과즙이 많기에 수분이 필요한 여름에 딱이다.
자몽에는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씁쓸한 맛은 식욕을 저하시킨다.
#2. 브로콜리
항산화 성분의 총집합이다.
크롬도 풍부하기 때문에 췌장이 인슐린을 안정적으로 분비하도록 돕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인슐린 조절을 하면 혈당 수치가 균형을 찾고 허기때문에 폭식하려는 것을 막는다.
#3. 고추
고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매우 풍부하며 섭취하면 몸이 따뜻해져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이 말은 곧 칼로리를 태운다는 것이다.
#4.연어
연어는 단백질의 일종인 렙틴이 풍부하다.
렙틴은 식욕을 조절해서 과식를 막아준다.
또한 복부 내장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비타민 D도 매우 풍부하다.
#5.시금치
비타민 C, 베타카로틴과 틸라코이드 성분이 풍부하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 연구진은 틸라코이드는가 패스트푸드에 대한 욕구를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음식은 섭취하고 술과 당을 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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