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덴마크의 가수 크리스토페르 룬드 니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토퍼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point 125 |
어쩔 수 없이 공연 일정을 바꿔야만 했다”고 설명했다.point 29 | 그는 “몸은 괜찮으며 증상은 없다.point 50 | 하지만 감염 우려가 있기에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혼자 격리되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point 95 | 1
이어 그는 “저 역시 여러분을 위해 연주하는 것을 기대해 왔으며, 콘서트 일정을 바꿔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라고 말했다.point 252 |
끝으로 “나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내가 콘서트에서 연주하는 것을 봤어야 하는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point 65 | 1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하고 음성 판정 소식 전했으면 좋겠다”, ‘어서 회복하길 빌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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