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반려견의 행동이 화제다.
최근 영국 매체 메트로는 아이를 지키는 강아지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아기가 높은 계단을 올라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생후 5개월된 반려견은 계단을 막고 서서 아기가 올라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아기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하지만, 끝나 반려견에 막히고 만다.
아기가 계단에서 등을 돌리자, 반려견 역시 할일이 끝났다는 듯이 내려온다.
영리한 강아지의 이름은 ‘리사’라고 한다.
견주는 “리사가 아이를 지켜주려는 마음이 강하다. 평소 관계도 끈끈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리사는 초대형견인 ‘그레이트 데인’ 종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사람보다 나은 강아지네”, “개들도 본능적으로 보호해야되는 걸 알고 있나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사가 아이를 구하는 순간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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