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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도중, 엄마 뱃속인 줄 알고 쌍둥이가 벌인 귀여운 행동


쌍둥이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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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떨어지지 않으려 부둥켜 안고 있는 쌍둥이 영상이 공개돼 화제이다.

프랑스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로셸이 공유한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5,00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뮤에트병원에서 일하는 로셸은 신생아를 깨끗이 목욕하는 업무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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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숙련된 노하우로 특별한 ‘쌍둥이 신생아 목욕법’을 생각해냈다.

Youtube ‘Le Bain de Sonia’

엄마의 배 속에 있는 때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인데, 생후 2개월 미만의 아기들에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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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과정에서 쌍둥이는 서로를 의지한 채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소중하다는 듯 꼭 껴안고 있다.

 

잠시 물 밖에 나왔을 때도 쌍둥이는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Youtube ‘Le Bain de Sonia’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쌍둥이들이 본인들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모르고, 엄마 배 속에 있을 때처럼 꼭 붙어있으려는 것 같다”면서, 집에서 일반인들이 신생아를 목욕시킬 때는 아이의 얼굴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항상 주의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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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 신생아, 역시 생명은 신비로운 것”, “벌써부터 남다른 우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둘이 껴안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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