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과 외도를 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다양하다는 말을 증명해주는 사례가 최근 알려져 엄청난 논란이 보여지고 있다.
바로 버스기사에게 결혼한 유부녀들이 하고 있는 수법으로 밝혀졌다.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버스기사에게 고백한 유부녀’라는 제목으로 버스기사로 근무 중인 남성 A 씨가 작성한 글이 게시되어 공개 됐다.
A 씨는 “버스 승객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 친절하게 대하고 인사 건네고 그런다고 고백하지마세요”라 말문을 열었다.
특히 유부녀들을 특정하며 그는 “당신한테만 친절하지 않습니다”라면서 “모든 승객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입니다”라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 A 씨는 버스 운행 중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히 하지만, 이를 오해한 일부 결혼한 유부녀들이 A 씨에게 고백을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착각하지마세요. 당신 좋아서 그런 게 아니니까”라 불쾌한 심정과 함께 “집에 가서 남편과 아이들한테나 잘하세요”라 일침을 날렸다.
A 씨가 겪은 일은 너무나 소름이 끼칠 정도다.
실제 일부 여성들은 A 씨가 운행하는 버스의 시간표를 본 후 기다렸다 타고, 스토킹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A 씨는 “고백편지 전해 받았을 때 공포감이 몰려왔어요”라면서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했지만 이제 아닙니다”라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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