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고문(?)”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을 괴롭히는 방법 10가지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한다면 그 나라 사람들을 잘 괴롭힐 수도 있다.

여행 중에 사람들을 화나게 하고 싶다면 참고해야 할 일러스트가 있다. 다름이 아니라 Cale이 온라인 만화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는 ‘Things in Squares’다.

그는 각 나라의 문화적 차이점들을 이용해 ‘세계 각 나라 사람들을 괴롭히는 방법’ 에 대해 소개한다.

아래의 만화를 보면 각 나라의 문화를 이용해 어떻게 그들을 ‘고문’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를 따라하는 사람은 없을 테지만, 이 만화는 우리에게 웃음과 문화적 이해 두 가지 모두를 가져다 준다.

#1. 미국인 : 보통 사이즈 접시에 건강한 음식들을 담아 준다

#2. 이탈리아인 : 스파게티를 가져가서 끓기 전에 반으로 쪼갠다

#3. 캐나다인 : 그들을 미국인이라고 가정해버린다

#4. 일본인 : 집에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간다

#5. 프랑스인 : 그들에게 식사로 비프 부르기뇽을 주고, 음료로는 무조건 탄산 음료만 준다

#6. 화성인 : 그들에게 그들의 행성이 별로라는 것을 계속 상기시킨다

#7. 멕시코인 : 그들에게 핫 소스를 주지 않는다

#8. 독일인 : 그들에게 불완전한 원을 자꾸 그리게 한다

#9. 인도인 : 왼손만 사용해서 음식을 먹게 한다

#10. 페루인 : 그들에게 칠레식 세비체를 먹게 한다